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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마이그레이션, 쉽고 빠르게 끝내는 완벽 가이드!🚀

by 385sfjkasfla 2025. 9. 5.
✨맥북 마이그레이션, 쉽고 빠르게 끝내는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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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마이그레이션, 쉽고 빠르게 끝내는 완벽 가이드!🚀

 

📚목차

  1.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한 이유와 준비물
    • 마이그레이션이란?
    • 마이그레이션 전 필수 확인 사항
  2.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이용한 방법 (가장 추천!)
    • 새로운 맥북에서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 실행하기
    • 데이터 전송 방식 선택하기
    • 백업 디스크 또는 다른 맥에서 전송
    • 마이그레이션 진행 및 완료
  3. 수동으로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
    • 타임머신 백업을 활용한 복원
    •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동기화
    • 외장 하드 또는 USB를 이용한 파일 복사
  4. 자주 묻는 질문 (FAQ)
    • 마이그레이션 소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 마이그레이션 중 오류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일부 데이터만 선택해서 옮길 수 있나요?

1.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한 이유와 준비물

마이그레이션이란?

새로운 맥북을 구매했거나, 기존 맥북의 운영체제를 재설치해야 할 때 가장 중요한 작업 중 하나가 바로 마이그레이션(Migration)입니다. 마이그레이션은 기존 맥북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와 설정, 응용 프로그램을 새로운 맥북으로 쉽고 빠르게 통째로 옮기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은 오랜 시간 공들여 정리하고 설정해둔 환경을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그대로 복제할 수 있습니다. 수동으로 하나하나 파일을 옮기고,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고, 설정을 만지는 번거로운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줍니다. 특히 작업 환경이 중요한 디자이너, 개발자, 영상 편집자들에게는 필수적인 과정이죠.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은 단순히 파일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바탕화면의 아이콘 위치, 독(Dock)의 설정, 시스템 환경설정, 심지어는 웹 브라우저의 즐겨찾기까지 원래의 상태 그대로 완벽하게 복원해줍니다.

마이그레이션 전 필수 확인 사항

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을 위해선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첫째, 배터리 충전 상태를 확인하세요. 마이그레이션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두 맥북 모두 전원에 연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둘째,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치 못한 오류에 대비하기 위해, 마이그레이션 시작 전에 타임머신(Time Machine)을 이용해 기존 맥북의 백업을 해두세요. 셋째, 충분한 저장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새로운 맥북의 저장 공간이 기존 맥북의 데이터 용량보다 커야 합니다. 만약 공간이 부족하다면, 불필요한 파일이나 앱을 미리 정리해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넷째, 두 맥북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경우, 신호 간섭이 없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선 연결이 가능하다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유선 연결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이용한 방법 (가장 추천!)

새로운 맥북에서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 실행하기

맥북 마이그레이션의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바로 macOS에 내장된 마이그레이션 지원(Migration Assistant) 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앱은 맥북 초기 설정 시 자동으로 실행되거나, 나중에 필요할 때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맥북을 처음 켜면 설정 과정 중 '정보를 전송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이때 '예'를 선택하고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실행하면 됩니다. 만약 이미 초기 설정을 마쳤다면,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검색창에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입력하거나,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찾아 실행하면 됩니다. 앱을 실행하면 '정보를 전송할 방법을 선택하십시오'라는 창이 나타납니다.

데이터 전송 방식 선택하기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은 다양한 데이터 전송 방식을 제공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른 Mac, Time Machine 백업 또는 시동 디스크에서 : 기존 맥북이나 외장 하드에 저장된 타임머신 백업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2. Windows PC에서 : 윈도우 PC에서 맥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사용합니다.
  3. 타임머신 백업을 수동으로 복원하기 : 이미 타임머신 백업 디스크가 있다면 이 옵션을 선택하여 복원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시나리오는 '다른 Mac, Time Machine 백업 또는 시동 디스크에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만약 기존 맥북이 옆에 있다면, 기존 맥북도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실행하여 '다른 Mac으로'를 선택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두 맥북이 같은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백업 디스크 또는 다른 맥에서 전송

만약 기존 맥북을 사용해 직접 데이터를 전송하는 경우, 두 맥북 모두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켜고 전송 방식을 설정하면 화면에 보안 코드가 나타납니다. 두 기기 화면의 코드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계속'을 누르면 연결이 시작됩니다. 무선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속도가 느리다면, 썬더볼트(Thunderbolt) 케이블이나 USB-C 케이블을 이용해 두 맥북을 직접 연결하면 훨씬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유선 연결은 무선보다 수십 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므로 대용량 데이터 전송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만약 기존 맥북이 없고 타임머신 백업 디스크만 있다면, 백업 디스크를 새로운 맥북에 연결하고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실행해 복원하면 됩니다.

마이그레이션 진행 및 완료

두 맥북 또는 백업 디스크의 연결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전송할 데이터 항목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응용 프로그램', '사용자 계정', '기타 파일 및 폴더' 등을 선택하거나, 필요한 항목만 골라 전송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항목을 다 옮길 수도 있고, 특정 계정이나 파일만 선택적으로 옮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선택을 마쳤다면 '계속'을 누르세요. 이제 마이그레이션이 시작됩니다. 남은 시간은 전송할 데이터의 양과 연결 속도에 따라 달라지며, 몇 시간에서 길게는 하루 종일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되면 새로운 맥북이 재시동되고, 기존 맥북의 모든 설정과 데이터가 완벽하게 복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맥북에서 원래 사용하던 환경 그대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3. 수동으로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

타임머신 백업을 활용한 복원

맥북의 타임머신 백업은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 외에도 데이터를 복원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 방법은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나, 특정 시점으로 시스템을 되돌리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맥북을 초기화한 후, 부팅 시 Command (⌘) + R 키를 누르고 있으면 macOS 복구 모드로 진입합니다. 여기서 '타임머신 백업에서 복원'을 선택하고, 백업 드라이브를 연결하면 원하는 날짜의 백업을 선택해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스템 전체를 백업된 시점으로 완벽하게 되돌려줍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동기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iCloud,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드롭박스(Dropbox) 등은 파일을 동기화하여 언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존 맥북에서 중요한 파일들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한 후, 새로운 맥북에서 로그인하여 다시 다운로드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마이그레이션처럼 시스템 환경설정이나 응용 프로그램을 통째로 옮기지는 못하지만, 문서, 사진, 음악 등 개별 파일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옮기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여러 기기를 오가며 작업하는 사용자에게 편리합니다. iCloud는 '데스크탑 및 문서 폴더'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여 바탕화면과 문서 폴더의 파일을 자동으로 동기화해줍니다.

외장 하드 또는 USB를 이용한 파일 복사

가장 원시적이지만 확실한 방법은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USB 메모리를 이용해 수동으로 파일을 복사하는 것입니다. 기존 맥북의 '문서', '다운로드', '사진' 등 중요한 폴더를 외장 하드에 복사한 후, 새로운 맥북에 연결하여 다시 붙여넣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단순하지만, 대용량 파일이 많을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사 과정에서 파일이 누락되거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응용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설정은 이 방법으로는 옮길 수 없으므로, 모든 것을 수동으로 다시 설정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FAQ)

마이그레이션 소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마이그레이션 소요 시간은 데이터 용량, 연결 속도, 맥북의 성능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100GB 미만의 데이터는 1~2시간, 500GB 이상은 몇 시간에서 반나절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무선 연결보다는 유선 연결(썬더볼트 또는 USB-C)을 사용하면 전송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진행 중에는 남은 시간을 표시해주므로, 중간에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중 오류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이그레이션 중 연결이 끊기거나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면, 먼저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다시 시도해보세요. 무선 연결이 불안정하다면 유선 연결로 바꿔보세요. 문제가 계속된다면, 기존 맥북의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디스크 검사를 실행하여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백업 파일에 문제가 있다면, 새로운 백업을 생성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데이터만 선택해서 옮길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을 실행하면 전송할 항목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응용 프로그램', '사용자 계정', '기타 파일 및 폴더' 등 원하는 항목을 체크하거나 체크 해제하여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습니다. 전체 시스템을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사용자 계정이나 중요한 파일만 옮기고 싶을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